시험가동 기간 하루평균 3백∼5백명(주말 1천2백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서한레저측은 “남녘의 봄바람과 함께 개통된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려는 관광객이 몰려 손이 부족할 정도다”라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설악산 케이블카보다 5백m가량 긴 국내 최장의 이 케이블카는 우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1인승 2량이 왕복 운행하며 편도에 7분 가량 소요된다. 요금은 어른의 경우 왕복 6천8백원이다.
케이블카가 도착하는 정상은 서남해에 그림처럼 펼쳐진 섬들을 조망할 수 있고 맑은 날에는 제주도 한라산이 보일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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