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사업비 1억1천만원을 들여 명월 팽나무 군락지내 외과수술 및 덩굴 제거, 호안 정비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광령 귤나무, 수산 곰솔, 금덕 무환자나무 등 3곳에 7천만원을 투입해 외과수술, 덩굴 제거, 보호책 정비 등을 3월중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비할 식물과 관련, 제주도기념물 6호인 금덕 무환자나무 및 팽나무 군락지는 애월읍 유수암리 남쪽 절동산에 위치해 있는데 팽나무의 높이가 12m이고, 팽나무 노거수 8본이 서식하고 있다.
광령 귤나무는 제주도기념물 제26호로 제주 재래귤의 하나다. 높이가 6m에 달하며, 과실의 향기와 맛이 독특해 조선시대에 진상품으로 올려지기도 했다. 제주도기념물 8호인 수산 곰솔은 애월읍 수산리 수산봉 저수지에 있다. [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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