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송영길 인천시장과 부모님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야구 꿈나무 발굴, 육성을 위한 재단 설립 추진과 인천시 체육진흥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류현진은 “시장님께서 도와주셔서 경기장을 짓게 돼 영광이라 생각한다. 어린 선수들이 안 다치고 즐겁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신의 이름을 딴 경기장을 짓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송영길 인천시장은 “인천 출신으로 기념비적인 업적을 만든 류현진 선수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류현진 선수와 함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야구 꿈나무들에게 기회를 줄뿐만 아니라 660개가 넘는 사회인야구 팀에게도 도움을 줘 사회인 야구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류현진과 송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사인 유니폼과 모자,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를 기념선물로 교환하며 협약식을 기념했다.
협약의 주 내용인 일명 ‘류현진 야구장’은 사회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구장이다. 4만 8000 제곱미터 부지에 사회인용 구장 2면, 어린이 야구장 1면을 짓는 것이 주요 골자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