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1일 박시은과 3주년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축하파티. 의정부의 작은 식당서 조촐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진태현 박시은 3주년 인증샷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케이크를 들고 있다. 소박하게 기념일을 챙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이에 앞서 진태현은 “1095일 3년. 하루도 떠나지 않았으며 내 곁에서 날 지켜주고 나와 모든 걸 함께한 그녀. 세상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한 것이 없어 그것밖에 표현을 못 한다. 앞으로 30년 300년 늘 함께 할 것이다. 3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연인 박시은의 사진을 올렸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3년째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사진=진태현 트위터>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