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호날두와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 커플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날 이리나 샤크와 함께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경기 내내 나란히 앉아 어깨에 기대거나 서로를 끌어안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2010년 패션브랜드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