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임윤선 변호사 언급…맞선 후 지금까지 연락 왜?

노홍철 임윤선_노홍철 트위터

[일요신문] 방송인 노홍철이 맞선녀 임윤선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서울 상암동 CGV 8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2: 룰 브레이커' 기자간담회에서 노홍철은 “내 성격상 관계를 맺으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다”라면서 임윤선 변호사와의 질문에 답했다.

노홍철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임윤선 변호사와 맞선을 본 바 있다.

노홍철은 “임윤선과도 그간 꾸준히 연락해왔다. 자주 보지는 못해도 밥도 먹으며 인연을 이어왔다”며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리던데”, “좋은 인연 되시길”, “노홍철 성격상 정말 오래오래 인연을 맺을 듯”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