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부부_방송캡처
[일요신문] '시집 잘 간 연예인 1위'로 선정된 배우 소유진의 근황과 남편 백종원 씨에 대한 관심이 높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제작진은 현재 임신 중인 소유진의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지금 임신 6개월 됐다. 배가 많이 나왔다”면서 “다행히도 입덧은 없다. 때문에 밥을 아주 잘 먹고 있다”고 웃음을 지었다.
그는 “6개월에 접어들어서 태교에 집중할 생각이다. 출산 후 다시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근황과 더불어 남편 백종원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원조쌈밥집을 비롯해 한신포차', '본가', '행복분식', '새마을식당', '해물떡찜0410', '홍콩반점0410' 등 15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