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희 트위터
프리 선언설이 돌았던 최희는 최근 KBSN 측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최종 퇴사했다. KBSN 측은 지난주 9일 최희의 사표가 수리됐다며 오는 16일 날짜로 퇴사 처리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최희는 지난주 KBSN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최희는 초록뱀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희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KBSN에 입사했다. 이후 <아이러브 베이스볼> <야구가 좋다>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여신으로 떠올랐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