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이요원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요원의 지인은 또한 “현재 이요원이 임신 4개월에 접어들면서 주변 사람들도 거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요원의 둘째 임신 사실은 첫째 아이를 출산한 산부인과에 이요원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했으며, 2004년 1월 첫째 딸 애린 양을 출산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