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부부 ‘파경설’

[일요신문] 한석준 김미진 부부가 ‘파경설’에 휩싸였다.

22일 일간스포츠는 한석준 KBS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TV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곧 이혼 도장을 찍을 것”이라는 KBS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같이 전했다.

이에 앞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석준 김미진은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했으며 김미진 전 한국경제TV아나운서는 최근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사진=한석준 트위터>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