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를 통해 극찬을 받았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23일(한국시간) 전반기에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한 레버쿠젠의 성공요인을 분석하면서 손흥민을 언급했다. 홈페이지는 “레버쿠젠이 손흥민을 영입한 것은 행운이었다. 손흥민은 전반기에만 7골을 몰아치며 첼시로 떠난 안드레 쉬를레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고 평가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전반기에서 14경기서 7골을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새로운 해결사로 거듭나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