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유연석..“모두가 빛난 멋진 드라마 감사”

[일요신문] 배우 유연석이 ‘응답하라 1994’ 종영소감을 전했다.

유연석 트위터

유연석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새벽 응답하라 1994 모든 촬영을 마치고 눈물바다가 된 신촌 하숙집에서 눈물콧물 흘리며 옹기종기 모여 찍은 마지막 한 컷..벌써부터 보고싶다. 모두가 빛난 멋진 드라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응답하라 1994’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연석은 이날 오후 4시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