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은 “진달래꽃을 보기 위해 가족과 함께 서울과 여수를 야간열차와 비행기로 오갔으나 헛걸음만 했다”며 “여수시는 아직 진달래가 피지 않았으니 나중에 오라고 알렸어야 했다”고 분통.
이번 축제에 헛걸음을 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여수시의 축제 홍보를 믿고 영취산에 올랐으나 속은 듯한 생각이 들어 불쾌하고 귀한 휴일 하루를 망쳤다”며 “전국 시·군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라”고 요구하기도. [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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