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챔피언을 이제 확실히 축하하고 있지만 왜 이렇게 짠하고 속상하지. 게다가 부상이라니. 빨리 나아줘요. 엉엉. 그동안 너무 얄밉기는 했지만 당신의 경기를 계속 보고 싶어요. 엉엉” 이라며 앤더슨 실바의 부상에 대한 심경을 게재했다.
한편 29일 오전에 열린 UFC168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앤더슨 실바는 와이드먼에게 레그 킥을 날리려다 왼쪽 정강이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 부상으로 실바는 와이드먼에게 2회 TKO패를 당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