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2013년 마지막 무대 인사..“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요신문] 영화 ‘변호인’이 2013년 마지막 무대 인사를 마쳤다.

NEW 공식 트위터

영화 ‘변호인’을 배급하는 NEW는 29일 공식 트위터에 “‘변호인’ 2013년 마지막 무대인사를 오늘 마쳤다. 개봉 전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보내 주신 관객 분들의 박수와 성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2014년에 계속 또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우석 감독과 배우 송강호, 오달수, 곽도원 등이 무대 인사를 마치고 관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마지막 주말인 이날 고양, 부천 등 경기 서부지역 극장가를 돌며 관객과 소통에 나섰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