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중국 화남농업대학교 연구팀이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든 ‘야광 돼지’ 10마리를 공개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 야광 돼지는 연구팀이 미국 하와이대학의 연구방법을 응용, 해파리 유전자를 어미 돼지 배아에 주입해 만들어 낸 것. 주위가 밝을 때에는 여느 돼지와 다를 바 없지만 어두워지면 몸이 초록색으로 빛난다고 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여름 미국 하와이대학과 터키 이스탄불대학이 세계 최초로 유전자 조작으로 야광 토끼를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야광 토끼와 야광 돼지는 모두 인간의 유전질환을 치료하는 데 활용할 목적으로 탄생시킨 것이다. 야광 유전자의 발현 여부 등을 확인해 치료 목적의 다른 유전자를 투입할 때 성공률을 높이려는 것이다. 하지만 상당수 네티즌은 야광 돼지의 탄생에 ‘딴지’를 거는 모습을 보였다.
A : 저거 먹으면 우리도 야광 인간 되나?
B : 미래의 히트상품… 야광 삼겹살, 야광 족발
C : 여보게, 먹는 것 갖고 장난치는 게 아니네.
D : (돼지 생각) 이제 우리는 자체발광, 근데 인간은 지랄발광.
E : 상습 강력범에게 야광 유전자 주입하라. 밤에 눈에 띄게.
F : 군인들에겐 앞으로 카멜레온 유전자 주입한답니다~
G : 헐, 이제 반딧불은 무슨 낙으로 사나….
군인들에겐 앞으로 카멜레온 유전자 주입~ / 헐, 이제 반딧불은 무슨 낙으로 사나…
웹세상 많이 본 뉴스
-
[아이디어세상] 먹지 말고 닦으세요 ‘가리비 모양 손수건’
온라인 기사 ( 2026.03.03 17:16:08 )
-
‘신인 작가에게 날개를…’ 총상금 9500만 원 제16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개막
온라인 기사 ( 2026.04.15 16:58:49 )
-
[아이디어세상] 흘러내리지 않아요 ‘트럼프 타코 홀더’
온라인 기사 ( 2025.12.31 11:38: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