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부친 조부모상_이특 트위터
[일요신문]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를 함께 잃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눈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는 6일 서울 신대방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버지는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으며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군 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접한 후 급히 귀가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 누나와 함께 오열했다는 일부 매체들의 보도에 팬들은 안타까운 애도의 글을 전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