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꽃보다누나' 측은 8일 공식 페이스북에 “알고 보면 여린 여자라니까. '꽃보다누나' 7회 예고: 알고 보면 여린 여자라니까. 은밀한 여배우일 줄만 알았는데..어느새 이만큼 옆집 동네누나만큼이나 친근한 꽃누나들. 못내 담아두었던 이야기와 터져 버린 눈물..이번주 금요일 밤, 알고 보면 여린 누나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7회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 속에는 마지막 여정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휴대폰 화면을 보다 눈물을 흘리는 김희애와 선글라스 아래로 눈물을 떨구는 이미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들의 눈물 흘린 사연을 담은 '꽃보다누나' 7회는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