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BS 측은 “비가 '1박2일'에 게스트의 개념이 아닌 모닝 엔젤로 출연한다”며 19일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지, 현아에 이어 3대 모닝엔젤로 나서는 비는 멤버들과 게임도 즐기고 아침식사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근육질의 모닝엔젤' 비의 출연을 두고 멤버들의 반응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비의 모닝엔젤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번주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본방 사수” “김태희의 남친, 멤버들의 질투를 어떻게 당해내려고” “이쁜 걸그룹 놔두고 왜 비가 모닝엔젤이냐” “비가 공중파에 나오네, 비호감 이미지 떨쳐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