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미니홈피
정동하는 11일 오후 1시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8년간 사귄 연인 박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동하 예비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8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정동하는 지난달 자신의 팬카페에 ‘약속’이라는 제목의 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동하는 “내년부터는 8년이 넘도록 제 곁을 항상 지켜주고 오랜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었던 친구와 함께 하려고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힘든 시간을 함께 겪고 지내온 친구와 그 가족들에게 더 이상 기다리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내년 1월초에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조촐한 자리를 가진 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달려보자고 합니다”며 결혼 시기를 언급했다.
정동하는 최근 부할 팀에서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선언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