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장슬기 페이스북
11일 장슬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 주 야노시호! 예예 점 뺀 거 딱지 져서 간질간질”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슬기는 입술을 내민 섹시한 표정을 짓고 욕실에서 휴대폰 셀카로 본인 모습을 담았다. 특히 장슬기는 가슴골이 보일 듯 말 듯 몸을 앞으로 구부리고 있어 더욱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장슬기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슬기, 야노 시호로 변신했구나” “이번주 웃찾사도 본방 사수” “요즘 미녀 개그우먼들이 참 많다. 장슬기 화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슬기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초사랑' 코너에 출연해,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 역할을 맡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