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손석희 JTBC 보도국 사장의 새누리당 영입설에 새누리당 측은 이를 부인했다.
지난 7일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이 손석희 사장을 새누리당에 영입한다는 일부 매체 보도에 대해 김 의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 의원은 손석희 사장 영입설에 대해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손 사장과 그 부부은 이야기 하지 않았다.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인 일이었다”며 “예전에 노동 운동 했을 때 손 사장과 친분 쌓았고 새해도 되고 해서 그냥 밥을 먹었다”고 밝혔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