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_김가연 트위터
[일요신문]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4)과 배우 김가연(42)이 이미 법적부부다.
이들이 3년 전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이 보도, 김가연 소속사 측 역시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1년 이미 혼인신고 마쳤다”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에 따르면 이들은 평일엔 숙소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말이나 한달에 한두번 한집살림을 하고 있다는 것. 결혼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임요환과 김가연은 2010년 열애를 공식인정 했으며 8살 연상연하 커플로 세간의 부러움을 받았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