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필리핀 근황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해졌으면”

[일요신문] 카라 한승연이 필리핀에서 근황을 전했다.
 

한승연 트위터

한승연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여러 가지 스케줄하러 필리핀에 왔어요. 잘 지내고 있죠? 다들 꼭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필리핀 카밀라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thanks for your warm welcoming, phillippine kamillia)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한승연은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과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승연의 필리핀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커다란 눈망울과 피부 부럽다” “카라 일 때문에 살이 좀 빠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승연은 오는 24일 방송 예정인 SBS플러스 ‘여자만화 구두’에 여주인공 지후 역을 맡는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