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최근 한 유튜브에는 '맨손 450m 암벽 등반' 사진이 올라왔는데 인터넷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한 남성은 안전장비를 전혀 하지 않은 채 맨손으로 암벽을 짚어가며 등반을 하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은 미국 출신의 등반가 알렉스 하놀드로 맨손으로 암벽을 등반하는 ‘프리 솔로 클리아밍’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알렉스는 지난 1월 멕시코에 있는 457m 높이의 암벽을 맨손으로 등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