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회
[일요신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신계륜 민주당 의원) 소속 의원들이 25일 오전 기상청을 방문해 고윤화 기상청장으로부터 올해 업무보고와 대설현황을 보고 받았다.
소속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고 청장에게 “미세먼지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황사·미세먼지 통합예보에 환경부와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불철주야 비상근무 중인 기상청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이루어졌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