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를 찾은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 사진공동취재단
민주당은 이에 앞서 “2013년은 유통문제가 핵심사안이었다면, 2014년은 건설하도급 문제가 핵심사안이 될 것”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을지로위는 K 건설, S 건설, P 건설, H 건설, D 건설에 의한 건설 하도급 불공정 피해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문병호, 민홍철, 김기준 의원 등 을지로위 소속 의원들은 물론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 건설하도급 불공정 거래 피해업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