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에 따르면 6~7월 동안 마라도 방문객은 3만7백3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3천76명보다 33%가 늘었다.
7월 말까지 총 방문객 누계도 10만3천1백95명으로 지난해의 8만5천61명보다 21%가 늘었다.
6~7월 중 1일 평균 6백15명이 마라도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1일 최대 방문인원은 1천6백 명을 기록했다. 8월 들어서는 증가세가 가속돼 1일 평균 1천4백12명, 1일 최대 1천7백 명이 마라도를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마라도 방문객이 늘어나는 것은 국토 최남단이라는 상징성에다 현대식 화장실,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갖춰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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