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21분쯤 제주 서귀포시 강정도 다가구 민박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A 씨(83)가 불에 타 숨지고 내부 66㎡가 소실됐다.
이날 화재는 1층에 있던 이웃 주민이 불꽃과 연기를 처음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사회 많이 본 뉴스
-
"비싼 곳은 2억 줘도 못 사" 개인택시 면허값 천정부지 치솟는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05.16 15:31 )
-
별명은'팅커벨'에 무해하다지만…서울 도심 동양하루살이 공습, 왜?
온라인 기사 ( 2024.05.16 15:49 )
-
[단독] 응급의학과 6%뿐…국비 양성 '장기군의관' 정형외과·치과 쏠림
온라인 기사 ( 2024.05.16 1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