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21일 오후 10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선부동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렉스턴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 안에 있던 김 아무개 씨(50)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아내 A 씨(46)에게 “술을 마셨다,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가 자살하기 위해 승용차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
[단독] "총장님 지시"라며 개입…윤석열 '비밀캠프' 소유주 비선 의혹
온라인 기사 ( 2024.12.13 13:32 )
-
“도박장 개설 위한 수순 의혹” 60만 유튜버 BJ인범의 벅스코인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1 15:26 )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 사건 수임…대통령실 출신 최지우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