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를 보려는 아빠들을 한숨짓게 만들 만한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 연구팀이 아버지의 나이와 자식 외모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출산 때 아버지의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자식의 외모도 떨어진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18~20세 사이에 있는 총 8000여 명의 인물 사진을 피실험자들에게 보여주고 이들의 외모를 평가하도록 했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아빠의 나이가 많을수록 자식의 외모도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됐다는 것.
연구팀은 아버지의 나이와 자식의 외모 사이의 이러한 상관관계의 원인을 유전자 문제에서 찾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정자의 돌연변이성 세포 수가 증가하는데, 이 돌연변이 유전자가 건강뿐 아니라 외모까지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과연 네티즌은 이러한 연구 결과에 어떤 촌평을 내놨을까.
A : 그럼 조선시대에는 다 원빈 전지현이냐?
B : 딸부자 우리 집은 막내딸이 제일 예쁜데??
C : 덜떨어진 건 외모가 아니라 외모 평가 기준인 듯.
D : 아들아~ 나이 먹어 자식 낳은 내 죄가 크다.
E : 부모님 과속으로 탄생한 난 왜 이럼?
F : 그럼, 우리 아빠는 할배 때 날 낳은 건가?
G : 쯥~ 오늘은 그냥 자자.
그럼 조선시대엔 다 원빈 전지현이냐? / 부모님 과속으로 탄생한 난 왜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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