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편 캡쳐
진구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진구가 4개월째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교제 중이다. 이 여성은 지난해 <무한도전>에서 언급한 분이 맞다”며 진구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진구는 지난해 MBC 연말특집 <무한도전>의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편에 출연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언젠가는 고백할 거다”라며 짝사랑 사실을 고백했다.
‘쓸친소’ 진구가 열애를 인정해 네티즌들은 “드디어 고백했다”, “용기 있는 모습이 멋있다”, “짝사랑이 성공으로!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시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