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SPN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주 메이저리그를 전망하며 류현진을 필라델피아전(23일) 선발로 예상했다.
현재 LA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을 감안해도 류현진의 등판은 23일 필라델피아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조시 베켓이 등판하고, 22일 필라델이파전에는 폴 마홈이 출전하기 때문이다.
잭 그레인키와 댄 하렌은 각각 19일과 20일 애리조나전에 등판한 상태다.
따라서 류현진은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시즌 4승 및 홈 첫승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5차례 선발등판해 3승(1패)을 달성했고, 평균자책점 1.93으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