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기부_문지애 페이스북
[일요신문] 방송인 문지애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을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에 따르면 문지애와 여준영 대표가 세월호 참사로 피해를 입은 가족에게 2000만원을 전달했다.
회사에도 비밀리에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문지애는 비밀리에 진행되기를 바랐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훈훈함을 주고 있다.
문지애는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EBS ‘문화센터’ 진행을 맡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