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페이스북
[일요신문] 가수 서문탁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오랜만에 서문탁이 출연해 최근 발표한 새로운 싱글 ‘일곱 번째 봄’ 이야기와 버클리 음대 생활을 언급했다.
DJ 정찬우는 서문탁에 대해 ‘우리 엄마 친구 딸 니킥 전문 가수’ ‘버클리 음대에 오디션을 보고 장학금을 받고 들어갔다’ 등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서문탁은 “많은 분들이 장학금을 받고 간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서문탁 장학생이었어?”, “서문탁 근황 반갑네”, “서문탁 노래도 잘하고 겸손하네” 등 반응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