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포토샵 필터(인스타그램 필터)로 색상을 조정한 것처럼 보이는 선글라스가 등장했다. ‘텐스(Tens) 선글라스’를 쓰면 온 세상이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노란색과 주황색을 첨가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눈이 편안하며, 모든 장면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보인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것 또한 물론이다. 카메라나 앱을 이용하지 않고도 눈으로 보는 사물에 필터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가격은 60달러 99센트(약 6만 원)며, 남녀 공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