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24일부터 2014 스프링 와인&비어 페어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한다.
[일요신문]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세계 각국의 우수 와인과 프리미엄 맥주를 경험할 수 있는 2014 스프링 와인&비어 페어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와인 페어는 24~25일, 비어 페어는 31일~6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피자힐 삼거리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2만원이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와인부터 희귀 와인에 이르기까지 300종 이상의 와인과 아시아 및 유럽 각국의 맥주 100종 이상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수입사별로 진행하는 시음 행사, 와인과 맥주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와인 페어의 ‘스페셜 와인 경매 타임’에는 오퍼스 원, 샤토 디켐 등 고급 와인이 함께한다.
또한 워커힐 페이스북(www.facebook.com/sheratonwalkerhill)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구름 위의 산책’ 쿠폰을 출력해오면 에코 카페 ‘테이스티 박스’의 커피 또는 젤라토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피자힐 삼거리에 위치한 ‘테이스티 박스’에는 커피, 젤라토 외에도 샌드위치, 파스타 등 간단한 메뉴를 판매하며 카페 옆에는 야외 화덕이 새로 설치돼 다양한 씬(thin) 피자를 즐길 수 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