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과거발언_영화 ‘밤의 여왕’ 스틸 컷
[일요신문] 천정명이 열애 중이다. 띠동갑 일반인과 한 달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천정명은 21일 소속사를 통해 “패션업계 종사하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중이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과거 영화 ‘밤의 여왕’ 기자간담회에서 이상형으로 언급한 부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정명은 “여우같은 여자가 좋다. 착하고 나만 바라보는 여자는 매력이 없는 것 같다”면서 “공개할 수 있으면 할 생각이다. 여자친구의 과거에 대해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