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2일(한국시각) 오전 8시10분 미국 뉴욕주 퀸스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MLB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9피안타(1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뒤 팀이 3-2로 리드하던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류현진은 89개의 공을 던졌고 평균자책점은 3.00을 유지했다. 류현진의 호투와 상위 타선에서 터진 홈런 세방을 앞세워 다저스는 4-3으로 승리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