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준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식 주례를 너무나 멋지게 봐주신 인순이 선생님. 식 날 러브샷했던 샴페인 잔과 선생님 테이블의 초를 따로 챙겨서 보내주셨다. 정말 너무나 세심한 배려에 감동 받았습니다. 평생 간직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샴페인 잔과 테이블 초, 편지가 놓여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인순이가 주례를 보고 있는 모습과 인순이가 최현준 부부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순이의 온화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최현준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벨라지움 웨딩홀에서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최현준 트위터)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