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김무성 발언_김의성 트위터
[일요신문]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에게 맹비난 했다 논란을 빚은 배우 김의성이 자신의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3일 오후 5시 김의성 트위터에는 “000님은 트윗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승인된 팔로워만 완전한 프로필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등장한다. 논란이 일자 비공개로 설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일 김의성은 김무성 의원을 향해 “김무성 거지 ××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자립의 의지가 없어 ××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김의성 트위터 해킹 언급하더니”, “김의성 김무성 비난 너무 심했다”, “김의성 김무성 발언 논란 의식했나” 등 반응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