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감성 싱어송라이터! 영원한 청춘의 벗, 이치현 편! 이번주 최종우승은 비밀병기, 손승연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준 더원입니다. 더원의 최종 우승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더원-손승연은 대기실에서 ‘불후의 명곡’ 우승컵을 들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기뻐하는 모습이다.
더원-손승연은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이치현 편에서 ‘다 가기 전에’를 불러 우승자가 됐다. 더원 개인의 최고 기록인 431점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더원-손승연을 비롯, 홍경민, 에이티, 이정, 장현승, 장미여관 등이 출연했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