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오전 1시께 합천군 초계중앙로 목욕탕 2층 남탕에서 남성 7명과 여성 20명이 4000여만 원의 판돈을 걸고 10차례에 걸쳐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벌인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합천과 대구, 남원, 의령, 김천, 부산 등지에서 모인 이들은 심야시간을 이용해 농촌지역에서 도박판을 벌이기 위해 모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 중 상습 도박자와 도박판을 연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서윤심 기자 heart@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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