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세대 공감을 위해 10대부터 50대까지 부녀나 모자 관계로 이뤄진 관객들이 함께 자리해 음악을 통해 세대 간에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김창완・아이유・악동뮤지션은 세대 차이를 뛰어 넘는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아이유는 최근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의 수록곡인 ‘너의 의미’를 원곡가수인 김창완과 함께 열창해 세대를 뛰어넘는 감성 호흡을 선보이는가 하면, 악동뮤지션은 산울림 밴드의 ‘산 할아버지’를 자신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해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김창완, 아이유, 악동뮤지션의 레전드급 콜라보레이션은 7일 밤 11시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