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스타일>
24일 한 방송 관계자는 “야노 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모델이다 보니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야노 시호는 1년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 시호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한국 활동 첫발을 뗐다.
앞서 관계자는 “현재로선 이날 행사 외에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 “향후 일정은 추이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결혼 2년 만인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성훈 부녀는 현재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