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한 편의 논문이 네티즌의 입방아에 올랐다. 미국 미시간 주립대 심리학과 자크 햄브릭 교수팀이 발표한 이 논문은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재능이 없으면 소용없다’는 도발적 주장을 담고 있다. 교수팀이 연습이 얼마나 실력을 향상시키는지 분야별로 조사를 해본 결과 체육의 경우엔 18%, 특히 학업에서는 연습, 즉 공부의 기여도가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밤잠을 설치며 공부를 하더라도 타고난 머리가 없으면 성적 향상 효과는 미미하다는 의미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연습의 총량보다 연습의 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문제의 연구 논문 내용을 접한 네티즌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A : 하긴 토끼가 잠자지 않았다면 거북이가 뭔 수로 이겼겠나.
B : 미안, 이제 공부 못한다고 야단 안 칠게. - 엄마 백 -
C : 어쩐지 해도 해도 안 되더라.
D : 우리 엄마가 이 기사 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 : 그렇지만, 노력하는 능력도 재능이다.
F : 기사 내용, 맞는 것 같네요. - 만년 고시생 -
G : 결론은 게으른 천재는 용의 꼬리, 부지런한 둔재는 닭의 머리라는 얘기?
미안, 이제 공부 못한다고 야단 안 칠게. - 엄마 백 - / 기사 내용, 맞는 것 같네요. - 만년 고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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