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을 절대 첨가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의 설명. 딸기, 코코아, 아몬드, 바나나, 피스타치오, 바닐라, 캬라멜 등 천연재료만을 사용했으며, 맛은 여러 가지 과일맛이 난다고.
현재 바르셀로나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이 신기한 아이스크림을 개발한 이유에 대해 그는 “물리학은 지루하거나 정형화된 것이 아니다. 물리학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면서 “바로 이를 증명해 보이기 위해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