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성한 경찰청장. 네이버 프로필 사진
이 청장은 그동안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사건과 관련해 부실 허술 수사 논란이 일면서 책임론이 끊이질 않았다.
이 청장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유병언 시신 발견에 따른 경찰의 허술한 수사를 질타하자 그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청장은 부산경찰청장을 역임한 뒤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제18대 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온라인 사회팀]
사진=이성한 경찰청장. 네이버 프로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