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년정치스쿨은 매주 토요일 1시 반,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총 5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청년정치스쿨에 참여하는 강사진도 화제다. 강사로 참여하는 이들로는 정운찬 전 총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국회의원, 박용후 관점디자이너(전, 카카오톡 전략고문), 조세영 동서대 국제학부 특임교수(전 외교무 동북아국장),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 교수, 고선규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교수, 기노진 의정연수원 겸임교수, 구성애 푸른 아우성 대표,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MBC라디오 서천석의 마음연구소 진행), 이헌석 에너지정의 행동 대표, 김온양 아하코칭센터 대표, 전경헌 크레타 대표, 이현 imcsr 대표 등이다. 무엇보다 여당 정부 총리 출신인 정운찬 전 총리가 눈에 띈다.
이언주 의원은 “뉴리더를 꿈꾸는 청년들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부터 전문지식과 교양을 습득 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청년정치스쿨을 통해 청년 뉴리더를 배양하여 새정치민주연합과 한국정치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제2기 청년정치스쿨 개강 취지를 밝혔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