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제 해외골프여행이 국내골프여행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골퍼(golfer)는 없을 것이다. 대다수의 골프족들이 시합이나 레슨을 즐기기 위해 해외로 나가고 있다.
올 가을 골프성수기에도 제주도보다 저렴하고 좋은 상품이 많은 해외골프투어를 계획하는 골프족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인천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제2의 제주도라 불릴 만큼 가깝고 아름다운 바닷가에 위치한 중국 연태로의 골프여행이 단연 인기다.
부부나 연인과의 골프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럭셔리한 골프장과 초특급호텔시설을 자랑하는 마산제cc를 추천한다.
‘타이가골프’가 새롭게 제시한 상품인 마산제cc는 연태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항공 전세기 일정에 맞춰 2박3일 54홀에 65만원, 3박4일 108홀에 85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는 항공, 숙박, 호텔, 식사, 그린피, 카트비, 케디피, 송영비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으로, 골프성수기인 가을임을 감안하면 놀랄만한 금액이다.
골프장 여러 곳을 직접 운영하며 단골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타이가골프’는 많은 골퍼들의 해외골프여행을 도우며 이미 골퍼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업체다. 연태 남산동해 골프장 36홀(해경, 해운코스)과 송도/몽고메리골프장 중 송도18홀, 남산국제cc18홀 등 총 72홀 규모의 골프장을 텅키로 장기임대 운영 중이며 370실 규모의 골프텔과 한인전용 레스토랑 등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또 제주항공과의 연계로 인천공항-연태공항 간 전세기를 매주 4편(일,화,목,토요일 출발/도착)을 운영하고 있어 제시된 항공일정에 맞춘다면 더욱 착한 가격으로 해외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골프투어전문회사 ‘타이가골프’ 관계자는 “해외골프장 직영 상품은 중간 마진이 없는 직거래와 필요시에만 캐디를 선택하는 캐디선택제 등을 운영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이가골프’를 통해 남산동해cc의 해운, 해경, 송도, 국제cc를 여러 번 경험해본 골퍼라면 올 가을 성수기에는 중국 연태 소재의 럭셔리한 명문 마산제cc로의 골프여행을 추천한다.
‘타이가골프’의 중국골프여행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taigagolf.co.kr)나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hansolsj), 또는 전화(02-598-200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